여호와는 나의 목자^/내영혼의 찬양

[스크랩] 금요편지/9월 28일/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박용한) 2012. 12. 7. 17:20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앞에 내 모습을 내려 놓습니다 어려운 실패 속에서도 나의 모든 형편을 아시고 기회를 허락하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셔서 당당히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늘 주님을 위해 살겠다고 늘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겠다고 몇번이고 다짐하던 그 시간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점점 나태해지고 때로는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내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었나이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이 땅에서 얼마나 살게 될지 모르지만 나의 생명을 주님 앞에 남김없이 드리게 하셔서 주님께 쓰임받는 그릇으로 살게 하시고 온전히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실패에도 낙심하지 않게 하시고 시련에도 포기하지 않게 하시며 어떤 위기에도 당당히 일어서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어떤 아픔에도 슬퍼하지 않게 하시고 어떤 고난에도 실족하지 않게 하셔서 어떤 위험에도 피하지 않고 당당히 겨룰 수 있게 하옵소서. 어떤 충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어떤 질병에서도 좌절하지 않게 하셔서 회복과 치유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을 축복하여 주셔서 은혜의 삶으로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한 해의 삶속에 이루어진 결실을 감사하며 추석 명절로 가족들이 모여 기쁨과 사랑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추석 명절이 감사로 시작되게 하셔서 주안에서 가족들이 더욱 풍성한 사랑을 나누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명절이 되게 하옵소서. 간절히 비옵는 것은 이땅의 교회들과 우리가정에, 그리고 우리 일터에 충만한 은혜와 결실을 허락해 주셔서 기쁘고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늘소리가-

       

      * 캄보디아 선교 헌금 계좌입니다
      회원님들의 동참을 소망합니다. 국민은행 272701-04-049722 예금주:사랑과 섬김 농협 1186-12-060570 예금주:장재식 입니다

      주님, 부족한 죄인 주님의 자녀로 살면서도 고백만 있을 뿐 행함이 부족하였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삶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모든 일에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걱정과 염려와 근심 뿐이었습니다 주님, 캄보디아 선교를 1개월 앞에 놓고 염려와 걱정으로 기도하는 부족한 종을 용서하여 주시고 꾸짖어 주시옵소서 주님의 일이기에, 주님의 뜻인 줄 믿기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이기에 기쁨으로 가게 하시고 그 길을 주님께서 온전히 인도해 주시옵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함꼐 동행 하지는 못하지만 기도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 같은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늘 주님을 힘써 찾는 목마름이 있게 하시고 동행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출처 : 사랑과 섬김
      글쓴이 : 성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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