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박용한)
2012. 11. 26. 11:40
최선의 지도력
요즘처럼 서로 지도자가 되겠다고 나서는
혼란한 때에는 예수 믿고 인물이 되는
역사의 주인공이 더욱 그립다.
누가 인물이 되는가?
주변만 두리번거리지 말라.
우리도 인물이 될 수 있다고 여기고 그런 인물을 꿈꾸라.
그것이 바로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이다.
인물의 소명을 가지면 사랑도 잘하게 된다.
사람은 무엇인가 충족되고 만족을 느끼면
관대해지고 비판과 불평이 줄어든다.
그러므로 사랑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큰 마음과 큰 꿈을 품기 바란다.
사랑은 최선의 지도력을 가능케 한다.
-이한규 목사의 설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에서-
사랑과 덕을 가지고
누군가를 최선의 삶으로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지도력입니다.
그래서 큰 인물이 되려면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정의를 증오와 폭력으로 세우려고 하면
참된 정의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은 미움의 힘이 아닌 사랑의 힘입니다.
이제 미운 것을 잘 보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예쁜 것을 잘 보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의 지도력은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사랑이 지도력의 바탕임을 믿고 행한다면
당신도 큰 그릇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