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부르짖는 기도의 유익

임마누엘(박용한) 2012. 10. 9. 10:43



부르짖는 기도의 유익


나는 통성기도와 마음 속 기도가운데
어느 쪽에 하나님이 더 응답하시는지 잘 모른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 부르짖고 눈물로 원하는 모습이
더 애처롭고 갸륵하게 비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닮은 모습으로 창조됐기에
우리의 마음과 하나님 마음이 비슷할 것이기 때문이다.
-고철종의 ‘초벌구이 크리스챤’에서-

크게 웃거나 크게 울고 나면
마음이 한결 후련해집니다.
혼자 울어도 마음의 짐이 조금은 덜어지는데
무슨 이야기든 들어주시는 주님 앞에서
혼을 담아 통성으로 부르짖으면 얼마나 마음이 시원해질까요?
게다가 그 부르짖음을 통해서
막혔던 일이 풀릴 것이라는 믿음 또 한 가질 수 있다면
크게 영적으로 유익한 일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