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박용한)
2012. 8. 30. 10:54
셀프 토크
옥탑방에 사는 부인에게 물었다. “언제 가장 행복하죠?”
그녀가 말했다. “밤에 빨래를 널 때가 행복해요.
그때 하늘의 별을 바라보면 행복이 느껴져요.”
그때 기자가 “왜 밤중에 빨래하느냐?”고 묻자
그녀는 대답했다.
“낮에는 주인집에서 빨랫줄을 쓰니까 밤에만 제 차례가 와요.”
그 말을 할 때 그녀의 눈에서는
밤하늘의 별보다 더 빛난 별이 반짝이고 있었다.
-이한규 목사의 설교 “창조적인 자기와의 대화‘에서-
자신을 격려하는 창조적인 셀프 토크(self talk)는
행복과 불행을 좌우합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의 이유를 찾아 감사하며
“나는 정말 행복하구나!”라고
자신에게 행복한 언어를 선물하면
정말 삶이 행복해집니다.
“나는 행복하다! 어떤 상처와 고통도
나의 삶에 대한 감격과 감사를 누를 수 없다!”고 말할 때
행복은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