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순결, 그리고 지혜

임마누엘(박용한) 2012. 8. 13. 10:15



순결, 그리고 지혜


예수님이 우리를 선교에 내보내시면서
가르쳐주신 교훈이 있다.
바로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명심하시라
뱀처럼 지혜로운 행동이 많아도
그것이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는 덕목을 대신할 수는 없다.
모든 것이 슬기롭고 아름답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과 순결이 없다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김남준 목사의 ‘개념없음’에서-

물론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사랑과 순전함이 있다 해도
지혜롭지 못하다면 그것은 빛을 발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적인 삶의 태도는 물론
내적인 신앙의 깊이까지 고루 갖춘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순결하면서도 지혜로운 언행과 믿음으로 살아가십시오.
그것이 진정 하나님의 자녀다운
복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