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묵상
의지를 드리는것이 믿음이며 예배이다.
임마누엘(박용한)
2012. 6. 1. 11:14
하나님 앞에서 살기
하나님은 우리를 본능대로 사는 동물로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셨다.
따라서 우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파악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우리 의지를 분명히 정할 수 있다.
또 우리의 본능에게 좋아하든 말든 그러한 의지에 발을 맞추어
행동하라고 말할 수 있다.
-톰 라이트의 [작은 믿음, 크신 하나님] 중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감정이 아니라 의지를 드려
당신의 뜻에 순종하길 바라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의지를 드려 우리를 만드셨기에
우리의 의지를 요구하십니다.
의지를 드리는 것이 믿음이며, 예배입니다.
나의 감정에 너무 충실하면 하나님께 의지를 드리기 어렵습니다.
나의 의지가 나의 감정을 다스리도록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