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내영혼의 찬양
"파송의 노래" 어떤 선교사의 파송에 즈음하여...
임마누엘(박용한)
2011. 10. 19. 10:50
- 주님,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뜻을 알게 하옵소서
만물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우리 가운데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보여주시고
그 나라 가는 길을 열어주신 예수님을,
구주라고 고백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비옵는 것은
주님이라 부르는 것만으로
만족해 하지 말게 하시고
그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안되는 진리 까지도
알아야 함을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주인이시오니
우리의 모든
삶의 자리를 주님 손에 의탁하옵나이다
주님의 선하신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부터
더 이상
우리스스로 주인 노릇하지 말게 하시고
사는 것 뿐 아니라 죽는 일까지도
주님께 의지하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