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박용한) 2010. 12. 28. 13:44

                희망가

하나님은 당신만을 위한 이름을 예비해두셨다.
당신이 생각해 온 인생이 전부가 아니다.
당신이 읽은 이야기가 다가 아니다.
당신이 부른 노래가 끝이 아니다.
좋은 작가는 맨 마지막을 위해
가장 좋은 이야기를 남겨 놓는다.
인생의 저자요 소망의 작곡가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가장 좋은 순간을 남겨 두셨다.

-맥스 루케이도의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부르실 때’ 중에서-



높고 낮은 음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음악이 되는 것처럼
인생의 낮고 어두운 과정도 가장 빛나는 순간을 장식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됩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인생을 연주하는 것입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다시 새 생명을 품는 나무처럼
소망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아직 오지 않은 최고의 날을 위해
주와 함께 믿음의 경주를 계속하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최고의 날,
삶의 크고 작은 고통을 딛고 일어선 당신의 삶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